TV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이종원에 정체 밝혔다…"매번 도와주신 걸 안다"

입력 2024-02-02 22: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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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밤에 피는 꽃' 방송캡쳐
MBC '밤에 피는 꽃'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하늬가 이종원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가 박수호(이종원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여화가 박수호에게 "좌상댁 맏며느리 조가 여화라 합니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그리고 조여화는 당황한 박수호에게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않으실거라 믿겠습니다. 나리가 매번 도와주신 걸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니라 힘 없는 백성들을 도와주시지 않으셨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호는 "모두 우연이 엮였을 뿐이다"라고 부정했다.

이어 조여화는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물으셨습니까. 나리가 알다시피 저는 과부입니다. 과부는 죄인이지요. 얼굴도 모르는 지아비가 죽었다는 이유로 평생 소복만 입고 소식하며 집밖으로 못 나가는 그저 지아비를 그리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면 안 되는 죄인입니다"라며 "살아있는 것만으로 죄인인 제가 어떻게든 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제게도 살 기회를 주시겠습니까"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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