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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난방료 폭탄에 벌레까지‥박나래 55억 주택보다 김대호 2억 주택이 끌리는 이유

입력 2024-02-02 16: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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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김대호/사진=민선유 기자
박나래, 김대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나래가 55억 단독주택살이 고충을 털어놓으며 김대호의 2억 주택이 함께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는 김대호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주택을 소개했다.

이날 김대호는 1970년대 지어진 한옥집을 소개했다. 한옥집은 리모델링을 완료한 상태로 깔끔했으며, 대청마루 역할을 하는 거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장동민은 "큰 창을 활짝 개방하는 건 서울 지역이라 가능한 거라고 생각한다. 조금만 외지로 나가면 파리 같은 벌레가 많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서울도 열어놓으면 파리가 어마어마하게 온다"며 집에 업소용 벌레 퇴치기를 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166평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 55억 1122만원에 낙찰을 받았다. 현재 이 주택에 거주 중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집에서 야외 노천탕을 즐기는 등 자신의 로망을 실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고충도 만만치 않았다. 지난해 11월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겨울을 맞이하며 방풍지로 직접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동파와 외풍 때문에 고생했고 난방비가 100만원까지 나왔으며, 수도가 동파돼 물을 사용하지 못하고 하염 없이 기다리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55억 초호화 단독주택에서 로망을 실현하고 있지만 뼈아픈 고충을 누리고 있는 박나래에, 취미로 가득한 김대호의 2억 주택이 더욱 호감도를 올리고 있다.

역시 여러차례 자택을 방송에서 공개했던 김대호는 "난 주택이 좋다. 음악 크게 듣는거 좋아해서 오피스텔 때는 쫓아온 적 있다"면서 "땅 모양 보면서 인터넷 보고 설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취미가 가득한 공간부터 감성 넘치는 야외 공간에 미니 화덕, 미니 텃밭까지 부러움을 자아냈다.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나만의 취향을 100% 담은 공간이었다. 이처럼 박나래 55억 주택의 고충이 계속 화제가 되자, 김대호의 2억 주택도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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