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공개된 2차 티저는 김남주의 “너에 대해서 생각해 봤어”라는 한 마디와 충격에 휩싸인 표정으로 포문을 열며, 김남주가 가리키는 '너'의 정체에 호기심을 싹 틔운다. 뒤이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차은우의 모습이 비춰진다. 투명한 한줄기 눈물을 흘리던 차은우는 마치 두 개의 얼굴을 가진 듯 일순간 냉소적인 분위기로 돌변해, 그가 바로 김남주가 지칭하는 '너'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찾고 싶은 사람이 있다"라고 말하는 김남주와 함께, 차은우가 누군가의 손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며 "조금만 기다려. 이제 곧 끝날 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는 모습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한층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비 내리는 추모 공원 한 켠에서 마주한 김남주와 차은우의 모습은 이 같은 미스터리에 방점을 찍는다. 비에 젖은 김남주의 손에 우산을 쥐여 주던 차은우가 돌연,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사람처럼 흔적조차 없이 사라져 있는 것. 이와 함께 김남주의 '너, 누구니?"라는 외마디를 한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에 첫 방송된다. ‘원더풀 월드’는 디즈니+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원더풀 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