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각종 논란에 휩싸여 있는 은현장 대표가 '서민갑부'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서는 은현장 대표가 새 MC 이원일 셰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현장 대표는 촬영 14일 전 스태프들을 소집했다. 갑자기 성사된 만남에 당황한 스태프들에게 은현장 대표는 "얘기를 들었는데 전 단독 MC인줄 알았는데 개편되면서 다른 MC가 들어온다는 말을 들었다. 혼자하는 게 좋은거 아니냐"라며 불만을 표했다.
이어 "셰프MC가 있으면 시너지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는 스태프들의 입장에 조대표는 "셰프님은 이연복 셰프님밖에 모른다. 그분 정도는 모든 사람들이 알지 않나. 셰프님이니까 음식 한 번 먹어보고 나름대로 검증을 해봐도 괜찮겠나. 셰프가 이름만 걸고 가게에 없는거 제일 싫어한다. 없으면 아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가게에 찾아가서도 은대표의 지적은 계속됐다. 그러나 음식을 먹은 은대표는 폭풍만족했고, 이원일 셰프와 만나 사담을 나누며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은현장 대표가 막 시작하는 프로그램임에도 조금의 편집 없이 그대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 그는 최근에 '불법 매크로 논란'으로 사과를 했었기 때문.
지난 1일 은대표는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통해 유튜브를 중단하겠다며 네이버 카페 운영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지난 2022년 8월 만든 네이버 카페에서 자동으로 댓글을 달아주고 조회수를 올려주는 프로그램을 썼다고 인정하며 "공인받은 전문가 플랫폼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라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중지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하시는 분들께 원하시는 형태로 보상해 드리겠다. 해당 행위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이외에도 은현장 대표는 최근 프랜차이즈 매각 금액과 실제 매각 대금이 차이가 있다는 의혹과 주가 조작 연루 의혹 등에 휩싸여 논란을 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