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넓은 인맥을 자랑했다.
1일 가수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 측은 '(여자)아이들의 필승 보이스 Super Lady 민니 안 좋아하는 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민니는 최근 태국에서 열린 콘서트에 친구 80명을 초대했다고 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니는 "제 친한 친구 한 스물 몇 명 부른다. 그룹이 있다.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라고 소개했다.
"20명이 다 같이 친구는 아닐 거 아니냐"는 조현아의 말에 민니는 "다 같이 친구다. 같은 학교에 다녔다"며 "가끔 한두 명씩 빠지긴 하는데 진짜 그렇게 모인다. 제 콘서트 때 SNS에 올렸는데 팀 민니 이름으로 티셔츠를 맞춰 입었다"고 자랑했다.
이 같은 약속이 어떻게 되는지 묻자 민니는 "몇 개월 전부터 잡아야 한다. 나 이날 콘서트 할 거니까 와야한다고. 아예 스케줄로 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현아는 "나 공연하는데 최대 불러도 20명이다. 80명 부르는 거 처음 들어본다"고 혀를 내둘렀고 민니가 "인맥 넓으시잖냐"고 하자 조현아는 "80명이 동시에 시간이 안된다"고 웃었다.
그런가 하면, 17살에 처음 한국에 왔다는 민니는 "당시 큐브 오디션을 봤다. 무섭기도 했지만 엄마가 가라고 했다. 엄마도 피아노를 치신다. 어렸을 때 학원 보내주시고 보컬도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고 했다. 조현아는 "친구들 놓고 오기 그랬겠다. 80명 다 데리고 올 수도 없고"라며 농담했다.
고민으로는 불면증을 털어놨다. 민니는 "컴백하니까 긴장을 많이 하나"라며 "너무 큰 고민이다. 못자면 예민해지잖냐. 잘 때 진짜 예민하다. 소리도 아예 안되고 암막 커튼 빛이 조금만 들어오면 바로 깬다. 최근에는 밖에 빛이 안들어와도 에어컨 전원 초록색 빛 때문에 못잤다. 스티커로 붙여야 한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