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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연기 행복하지 않았다"던 최강희, 고깃집·청소 알바→환경미화원까지? 인생 2막 시작

입력 2024-02-01 08: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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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최강희' 유튜브 캡처
'나도최강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연기활동 중단 후 아르바이트 근황을 공개했던 최강희가 새로운 일에 도전해 화제다.

지난달 31일 최강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환경미화원이 되고 싶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최강희는 환경미화에 도전했다. 최강희는 환경미화원과 같은 복장으로 쓰레기 수거 업무에 참여했고 소각장까지 동행하며 "어떻게 해서든 이걸 태워서 자원으로 회수한다고 하니까 마음의 위로가 된다"며 "내 체질에 맞는다. 일하시는 표정들이 행복해 보여서 신기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최강희의 환경미화원 체험이 화제가 된 건 앞서 그가 연기 활동 중단을 알렸기 때문. 1994년 데뷔 후 2021년 KBS2 드라마 '안녕? 나야!'까지 약 25년 간 배우로서 활약을 펼친 그는 해당 작품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 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연기를 안 했다. 가족들에게 '그만하고 싶다'고 했더니 가족들이 '수고했다. 하고 싶은 걸 해봐라'고 했다. 그래서 번호도 바꾸고 전 매니저에게 '대본 검토도 하지 않는다고 말해달라'고 했다"며 연기 활동이 행복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활동 중단 후 방송작가 학원도 다니고 편집도 배웠다는 최강희. 그는 고깃집 설거지 아르바이트에 이어 김숙과 송은이 집 청소 아르바이트까지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평소 좋아하던 일인 청소를 업으로 삼은 최강희는 "내가 연예인에게 가장 맞는 가사도우미"라고 어필하기도.

최강희는 해당 방송에서 "25년간 연기를 하고 설계하는 게 힘들었는데 이제는 제가 하고 싶은 거, 저를 필요로 하는 역할은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없이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금이 좋다고 고백한 최강희. 25년간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온 만큼, 건강을 위한 인생 2막에 뛰어든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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