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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투어' 나PD 주도 아래 세븐틴 장기자랑 대잔치(종합)

입력 2024-02-02 2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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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세븐틴이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2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장기자랑을 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은 각자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때 조슈아는 기타를 치고 있었다. 뭐하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조슈아는 장기자랑 연습이라 했다.

앞서 일정표에 숙소 복귀 후 단체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장기자랑 시간이 있었다. 조슈아는 "장기 자랑 너무 긴장 되니까 무대 보다 더 긴장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원우 역시 공감하며 "근 3년 간 무대를 통해 긴장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본격적으로 야외 무대가 꾸며지자 이를 본 호시는 "이러니까 더 긴장 된다"고 했다.

멤버들은 각지 장기자랑을 준비하고 있었다. 승관은 우지에게 "스모크 챌린지 하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우지는 "할 게 없으면 대충 눈알 굴리기나 하고 로고송이나 할까 했다"고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뭘 준비해야 하나 걱정했다. 기자랑이 시작된 가운데 멤버들은 모두 긴장한 모습으로 자리에 착석했다. 이때 MC로 부승관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부승관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환호성을 자아냈다. 마이크를 잡은 부승관은 "본업인 MC로 돌아왔다"며 "출장십오야 '하이브 편'에서 처음 만난 이후로 의존증이 생겼는데 오늘 장기자랑도 잘 부탁한다"고 했다.

이어 "솔직히 살면서 이탈리아에서 장기자랑 할 일이 뭐가 있겠냐"며 "지금 부터 장기자랑을 시작해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첫 무대를 장식한 디노와 조슈아는 '디노와 기타'라는 팀으로 서게 됐다. 그러더니 디노는 모자를 걷어 멤버들에게 돈을 걷기 시작했다. 승관은 "진짜 돈을 걷으시면 어떡하냐"고 당황했다. 하지만 디노는 "저희는 버스킹 밴드라서 그렇다"고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원우는 혼자 장기자랑을 하게됐다. 원우는 "장기자랑을 준비하다 보니 제가 악기를 잘 부르더라"며 리코더를 꺼내더니 코로 '타이타닉' OST를 부르기 시작했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꽤나 수준급 솜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디에잇은 "정한이 형이 입으로 해내지 못한 걸 코로 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민규와 디에잇은 헬스트레이너가 됐다. 두 사람은 이것저것 몸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선보여 큰 재미를 선사했다. 부승관은 "하루도 빠짐없이 웃고 위로를 많이 받고 있다"며 "예능에서는 웃긴 모습 많이 보였지만 메인 보컬이라서 진심을 다해 불러보겠다"고 하더니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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