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줄리엔 강, 사칭주의보 "SNS에 가짜 줄리엔 강 많아"

입력 2015-01-09 16: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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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윤성희 인턴기자]줄리엔 강이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SNS에 가짜 줄리엔 강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줄리엔 강은 최근 '마녀사냥' 74회 녹화에서 "SNS에 '줄리엔 강'이라 치면 많은 계정이 뜬다. 거기 들어가보면 내 프로필 사진이 올라와있고, 마치 본인이 줄리엔 강이 된 것처럼 영어로 글을 남기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라온 글들을 살펴보면 틀린 문법이 많다. 영어를 아주 잘 하는 분은 아니더라"라면서 '가짜 줄리엔 강 구별법'을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또 줄리엔 강은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 '연인이라도 이 얘기는 못하겠다'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과거에는 헤어지자는 말을 하는 게 그렇게 어려웠다"며 당시 자신만의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이를 듣던 방송인 곽정은과 모델 한혜진은 줄리엔 강에게 "진짜로 나쁜 남자"라고 말했고, 줄리엔 강은 급히 "말뜻을 오해한 것 같다"며 적극적인 해명으로 분위기를 가라앉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재빨리 말을 바꾼거 아니냐"며 짓궂은 농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줄리엔 강이 출연한 '마녀사냥' 74회는 9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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