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마피아는 키와 박나래였다.
3일 7시 3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300회를 맞아 마피아 게임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멤버들에게 '놀라운 토요일'이 300회를 맞았다고 알렸다. 이에 신동엽은 "한 프로그램이 이렇게 장수 프로그램이 되기 쉽지 않다"며 "일 년이 52주 정도 되는데 300회라는 건 6년을 꽉 채운거라 진짜 대단한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10주년도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입짧은 햇님은 "우리 '놀토'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직접 먹고 스튜디오에 공수해 가도록 하겠다"고 하며 시장 음식을 공수해 오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은 300회를 맞아 마피아 게임을 진행한다는 말을 듣고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가운데 눈길을 끄는 상품이 있었다.
특별한 상품이 걸렸다고 말하며 붐은 문세윤에게 천으로 덮인 곳으로 가 천을 걷어보라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대체 상품이 뭔지 궁금해 했다.
문세윤이 걷은 천 안에는 현금 300만원이 있었다. 이른바 현금 케이크였다. 붐은 "현금 300만원이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진짜 현금이냐며 상품 앞으로 뛰어나갔다. 멤버들이 상품 앞으로 붙자 붐은 "이기는 팀이 300만원을 가져간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제작진이 붐에게도 마피아의 정체를 알려줬냐"고 물었다.
이에 붐은 "저도 모른다"며 "저는 티가 너무 많이 난다"고 했다. 이어 "특히 붐 전문가 키가 앞에 있기 때문에 제가 알기를 거절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피아 게임으로 진행된 가운데 LA갈비와 가자미 미역국이 달린 이승윤의 '누구누구누구' 노래 받아쓰기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300회이기 때문에 받쓰 뿐 아니라 마피아까지 알아맞춰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한해가 받쓰에 나섰고 결국 실패했다. 이에 햇님은 맛있게 미역국과 LA갈비를 먹었지만 다들 마피아 지목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모두 투표를 통해 마피아를 지목해야할 상황에 처했고 멤버들은 과반수가 문세윤을 지목했다. 하지만 문세윤은 선량한 시민이었다.
이어 피오가 마피아로 지목됐지만 선량한 시민이었다. 이후 신동엽, 키 등이 의심을 받았다. 마피아의 정체는 키와 박나래였고 이후 시민편이 이겨 300만원 주인공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