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영환 민정수석 불출석 파행, 상반된 여야 입장

입력 2015-01-09 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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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가 김영한 청와대 민정수석 불출석 문제로 여야간 대립이 첨예하다.

9일 김 민정수석은 이날 '대통령을 보좌하는 참모로서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등 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민정수석은 당연히 운영위에 출석해야 한다"며 "만약 아무런 잘못이 없고, 국민과 국회에 떳떳하다면 당연히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언성을 높였다.

반면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 "김기춘 비서실장이 나와있지 않느냐"라면서 "1988년 국정감사 이래 민정수석이 국회에 출석한 게 딱 2번 밖에 없다"고 반박해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비선실세의 청와대 국정개입 진실규명을 위해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기춘대통령비서실장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비선실세의 청와대 국정개입 진실규명을 위해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한 김기춘대통령비서실장이 현안보고를 하고 있다

김영환 민정수석 불출석 파행 소식에 "김영환 민정수석 불출석 파행, 뭐야" "김영환 민정수석 불출석 파행, 글쎄" "김영환 민정수석 불출석 파행, 당연히 출석이 맞지"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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