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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지명수배 '코코엔터 공중분해 위기'

입력 2015-01-07 10: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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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경찰이 회사 자금을 횡령해 해외로 도피한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우종를 수배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5일 회삿돈 6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소된 김우종 코코엔터테인먼트 김 대표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수배한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대표는 회삿돈을 빼돌려 지난해 11월 말쯤 미국으로 출국한 뒤 자취를 감췄다.

이에 경찰은 인터폴에 공조 수사 요청을 한 상태다. 또 해외로 도피한 김 대표가 귀국하는 즉시 신병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입국시 통보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8일 수년간 소속 개그맨의 출연료를 포함해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김 대표를 고소했다.

이 회사는 개그맨 김준호씨가 공동대표를 맡은 개그맨 전문 연예기획사로 이국주·김준현·김대희씨 등 40여명이 소속돼 있다.

현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 대표의 회삿돈 횡령으로 인해 소속 개그맨들과 매니저들의 출연료와 월급이 밀리면서 소속 개그맨들이 잇따라 전속계약을 해지, 회사가 공중분해 위기에 처해 있는 상태다.

▲(사진=뉴스화면 캡처)
▲(사진=뉴스화면 캡처)

김우종 지명수배 소식에 네티즌은 "김우종 지명수배, 잡을 수 있겠나" "김우종 지명수배, 아 진짜 답도 없다" "김우종 지명수배, 준호 형...."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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