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정석이 이신영과 신세경을 신경쓰기 시작했다.
9일 밤 9시 20분 방송된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정지영, 박지현/극본 김선덕)7회에서는 이인(조정석 분)이 강희수(신세경 분), 김명하(이신영 분) 사이를 의식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은 강희수에게 김명하와 잘 지내기로 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희수는 "송구하오나 동부승지와 소신은 잘지내고 말고 할만한 사이가 아니다"고 했다.
그러자 이인은 그럼 무슨 사이냐고 물었다. 강희수가 아무말 하지 않자 이인은 "말하고 싶지 않은거냐"고 물었다. 강희수는 "그냥 아는 사이로도 이미 오래전에 끊겨서 지금은 정녕 아무 사이도 아니다"고 했다. 하지만 이인은 "거짓말"이라며 "너에게 불똥이 튈세라 묻지도 않은 죄를 구하며 벌을 청했던 너도 나를 핑계대며 눈감아 다라 했고 아무 사이가 아닌데 그럴리 없다"고 했다.
이에 강희수는 "송구하오나 소신은 전하의 심기를 어지럽힌 것이 송구하여 말을 아낀 것일 뿐 동부승지를 감싸려는 뜻은 추호도 없다"고 했다. 이인은 "넌 그렇다 해도 김명하는 너와 좋은 사이가 되고 싶은 모양이던데 지난번에 길을 알려준 것도 그렇지 않냐"고 하며 신경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