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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제빵사에 최저시급을...?"

입력 2015-01-09 12: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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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14년 만에 해체를 선언안 여자그룹 쥬얼리의 원년 멤버 조민아가 운영하는 빵집이 고가의 가격, 위생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열정페이 논란까지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빵사에게 최저임금 주는 조민아 빵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 따르면 조민아는 구인구직사이트를 통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며 시급 5500원의 근무조건을 내걸었다.

조민아는 또 자신의 카페에 “업무내용은 일반까페와 비슷하게 생각하되 제과 제빵에 굽는 일을 주로 한다. 훗날 제과 제빵으로 꿈을 가지고 있다면 좋은 경험이 되리라 생각한다. 시간약속을 잘 지키고 성실하게 오래 함께 할 훈남훈녀 알바생을 구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조민아는 “앞서 말했듯이 우대조건은 제과제빵을 사랑하고 베이킹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있다”며 “전화문의가 폭주한 관계로 전화연락은 받지 못한다. 온라인 이력서를 제출해주시면 검토 후 차 후 면접일정 연락드리겠다”고 덧붙여 ‘열정페이’ 논란을 부추겼다.

2014년 최저시급인 5210원 보다는 높은 급여지만 전문직인 제빵사에게 최저시급의 임금을 지급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민아 베이커리, 제빵사한테 시급 5500원은 심하다” “조민아 베이커리, 최저임금보다 높긴 하네”“조민아 베이커리, 시급이 왜 이렇게 짜”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에 쥬얼리 원년멤버 조민아는 "오픈날 당일 새벽에 아르바이트하러 오기로 한 친구가 갑자기 그만둔다고 연락 왔다고 얘기했더니 제 카페 임원분이 글을 써주셔서 회원분들이 당일 도와준 것”이라고 지난 8일 해명했다. 또한 조민아가 해당 구인공고를 낸 시점은 2014년으로, 당시 최저임금은 시간당 5,210원이었다.

한편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인 이상봉 디자이너실의 월급은 야근수당을 포함해 견습생은 10만 원, 인턴은 30만 원, 정직원은 110만 원의 급여를 준다는 소문이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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