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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떠나 美이민 떠난 손태영, 너무 안타까운 소식

입력 2024-02-20 12: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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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손태영의 딸이 인종차별을 당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엄마 손태영 아빠 권상우 놀래키는 딸 리호 인터뷰 (너무 귀여움,남자친구,인종차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손태영은 딸과 함께 영어를 공부했다. 이어 딸 권리호 양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리호는 자신의 인기를 실감하냐는 말에 "주목받으니까 좋다. 근데 주목을 너무 많이 가지면 조금 불편하다"고 답했다. 이에 손태영은 "근데 여기는 미국이라 별로 집중하지 않는다. 유튜브 상에서만 알려졌다"며 웃었다.

리호는 "학교에 친구가 많다"며 친화력을 드러냈다. 남자친구가 있냐는 말엔 "남자 '친구'는 있지만 남자친구는 없다. 필요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손태영은 "만약 있다면 아빠가 섭섭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빠와 오빠 중 고르라는 질문에 "오빠는 까칠하고 아빠는 나랑 잘 안 놀아준다"며 대답하길 주저했다. 장래희망으로는 "동물을 진짜 좋아한다. 수의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요즘 고민으로는 "사람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라고 답했다. 또 "미래 세상은 어떨까"라며 심오한 고민을 털어놨다.

리호는 손태영에게 "엄마는 착하고 예쁘다. 그래서 나도 예쁜 거다"라는 말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엄마는 음식 만드는 걸 좋아한다. 엄마는 블랙, 화이트를 좋아한다"며 소개했다.

리호가 "난 말하는 건 아빠를 닮았다. 아빠가 말 진짜 많다"고 하자 손태영은 "둘이 대화하면 진짜 시끄럽다"며 고개를 저었다.

리호는 "학교에 갔는데 어떤 남자 애가 '넌 일본인이야(JAPANIAN)'라고 하더라. 첫째로 나한테 불쾌하고 일본 사람에게도 불쾌한 거다. 왜냐하면 'JANANESE'가 맞는 거다"라며 "그 남자애에게 '그건 틀린 단어다. 문법 공부 좀 하고 오렴'이라고 했다"며 인종차별에 통쾌히 대처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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