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르세라핌 사쿠라 "난 강호동 라인, 유재석 만나 바람피우는 느낌"(핑계고)

입력 2024-02-20 1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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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 김채원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 측은 '240220 mini핑계고 : 유재석,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유재석은 "'놀면 뭐하니'에서 JYP, YG의 구내식당을 갔다"며 하이브 구내식당이 어떤지 물었다. 사쿠라와 김채원은 "미쳤다"고 입을 모았고, "공짜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사쿠라는 "모르겠다. 정산에서 깎아내리는 건지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채원은 "확인했는데 아닌 것 같다"고 했고, 유재석은 사쿠라에게 "지금까지 먹으면서 내 돈이다 했던 거냐"고 웃었다.

김채원은 "아침, 점심, 저녁 다 나오는데 먹을 사람은 먹고 자유다"라며 "메뉴에 라면도 있는데 그냥 나오는 게 아니고 해물라면"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공짜냐"고 재차 확인한 뒤 "공짜일 때와 내가 비용을 낼 때 다를 수 있다. 두 번 먹을 때 한 번 먹고"라고 공감했다. 사쿠라는 김채원을 두고 "어쩐지 많이 먹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영상 말미 소감을 밝히면서 사쿠라는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고맙다"고 유재석에게 고마워했다. 이어 "제가 원래 강호동 라인이었다"고 밝혀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유재석은 급기야 음료를 흘린 뒤 "놀란 거 아니다"라고 급히 해명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유재석은 "오해하지 마시라. 호동이 형 라인 나와서 그런 거 아니다. 저 호동이 형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사쿠라는 "지금 바람피우고 있는 느낌이다. 마음이 약간 '괜찮나?' 했다"고 마지막 한방을 날렸고 유재석은 "나중에 호동이 형과 프로그램 하시면 좋은 에피소드 되잖냐"고 웃음지었다. 사쿠라는 "저는 선배님이 사랑해주시면 언제든지"라고 수습했고 유재석은 "깔아타시려 하냐"고 물었다. 사쿠라는 "팔이 두 개 있으니까"라고 능청스럽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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