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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전현무계획' "교회서 첫눈에 반해" 송지은♥박위, 첫 동반 출연...'아빠처럼' 전현무 '흐뭇'

입력 2024-02-17 0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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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방송화면 캡처
MBN ‘전현무계획’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지은, 박위 커플이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연애사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의 무계획 먹큐멘터리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여자 아이돌 멤버를 만나러 갈 거라고 말해, 그를 설레게 했다. 금호동에 도착한 전현무는 “여기가 내가 살았던 아파트는 저쪽이고 이쪽이 다 금남시장이야”라며 동네를 설명했다.

이어 곽튜브에게 “여돌 차 처음 타지 않냐. 네가 조수석에 탈래? 내가 뒤에 가운데에 앉아 있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곽튜브는 원더걸스 선예, AOA 초아, 소녀시대 서현 중 한 사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현무는 “그 세 명을 얘기한 이유가 뭐야?”라고 물었고, 곽튜브는 전화 목소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 한 대가 두 사람 앞에 정차했고, 차량에서 내린 여성은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었다. 송지은을 보자마자 곽튜브는 “남자친구 분이랑 같이 오셨구나”라고 크리에이터 박위를 언급했다.

전현무는 실망한 곽튜브에 “왜 실망하냐”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위에 차량에 모두 함께 탑승했고, 전현무는 “어떻게 만난 거냐. 네가 나한테 얘기 안 해서 서운했어”라며 아끼는 동생의 연애 소식을 기사로 접한 것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송지은은 “우리 둘이 첫 예능 촬영이야”라고 밝혔고, 예능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박위는 “이 연애가 소비되는 느낌을 원치 않았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송지은은 “실제로 현무 오빠가 우리 연애 공개하고 나서 오빠가 ‘지은이 네가 너랑 딱 맞는 사람을 만났구나’ 아빠처럼”이라며 전현무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위는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작년에 친한 형인 김기리 형이 새벽 예배가 너무 좋다고 나오라고 했다. 계속 미루다가, 3월 7일에 나간 거다. 그 교회가 지은이가 다니는 교회였던 거다. 거기서 후광이 비쳤다. 너무 좋았던 게 자리를 안내해줬는데 지은이 옆자리였다. 그때 처음으로 대화를 나누게 된 거다”라고 회상했다.

송지은 역시 “나는 오빠를 처음 봤을 때 첫 눈에 반했다. 오빠가 휠체어를 밀면서 들어오는데 나 거기서 첫눈에 반한 거야. 오빠가 에너지가 밝았던 것 같아. 처음 만나고 사랑한다고 할 수 없지 않냐. 서로 마음도 확인해봐야 하고”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검색 없이 전현무, 곽튜브의 지인, 그 지역 출신 연예인, 현지주민 혹은 이장님 등 철저히 남의 등에 업혀 무계획으로 가는 먹방 여행으로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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