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복팀이 승리했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이 승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준이 1년만에 등장하자 양세형은 "아직도 어머니랑 살고 계시냐"고 물었다. 김숙 역시 아직도 독립을 안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준은 "아직 못했다"며 "지금 집이 제집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가려면 엄마가 나가야 한다"고 해 불효자라고 원성을 들었다.
박나래는 어머니랑 살면 불편함 점이 없냐고 물었다. 이상준은 "반신욕을 좋아해서 목욕탕을 즐겼는데 못 즐기게 됐다"고 했다. 양세찬은 "뭐 얼굴이 자신 없는거냐 뭐가 자신이 없는거냐"고 했다. 이상준은 다 자신이 있지는 않은데 욕조가 어머니의 빨래터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과 박나래는 입을 모아 어머니 빨래 하실 때 그냥 빨래 처럼 누워서 반신욕을 하면 되지 않느냐고 했다. 그러자 이상준은 "다 큰 성인한테 그게 할 소리냐"며 "어렸을때나 엄마가 씻겨주고 그러는거 아니냐"고 하면서 어이 없어했다.
김숙은 이상준에게 "양세형, 양세찬과 박나래랑 각별한 사이라더라"고 물었다. 이상준은 "특히 양세형, 양세찬이랑 개그극단을 함께해서 친하다"며 "첫만남은 선후배로 시작됐는데 얘네들한테 인사를 해야하나 고민했다"고 했다.
양세형은 "코미디언이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루트가 서울예전과 개그동아리 이게 개그 엘리트 코스다"며 "그게 저에겐 진짜 꿈인 코스였는데 이상준 후배는 무려 코미디 클럽 초대 회장이었다"고 회상했다.
양세찬은 "잘나가는데 어린 선배한테 인사를 해야하는 거다"고 했다. 이상준은 "그때는 코미디언 규율이 엄격했다"며 "근데 양세형이랑 양세찬이 착해서 합격 목걸이도 주고 호형호제하며 지금까지도 돈독한 관계 유지 중이다"고 했다.
세사람이 변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양세찬은 갑자기 "이상준 외모가 변했다"고 했다. 이에 이상준은 "나 안경썼는데 라섹했고 뭐가 변했다는 거냐"고 했다. 양세찬은 "왜냐하면 이 형 뒷머리 다 끄집어 냈다"고 했다. 당황한 이상준은 "모발이식 수술한거랑 라섹한거 그거 이야기한건가 본데 다른곳은 고친데가 없다"며 "그냥 잘생겨진거다"고 했다.
이가운데 모녀 의뢰인이 등장했다. 모녀는 함께 살 집을 구한다고 했다. 공기좋은 곳에서 힐링하고 싶다는 의뢰인은 산세권 집을 원했다. 등산이 취미인 어머니는 산세권 집에서 딸과 매일 산책하고 싶다고 했다.
의뢰인이 원하는 집은 홍대까지 대중교통 40분 이내, 기본옵션은 다다익선, 전세가 5~5원대를 원했다. 매물은 '사랑이 꽃피는 뷰 인왕산들리에', 'H대 동문 Pick 산보니 창! 잘했어요'가 나왔고 의뢰인의 선택은 복팀의 '인왕산들리에'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