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나문희가 '거침없이 하이킥'의 여전한 인기에 감사를 표했다.
나문희는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더욱이 '호박고구마'라는 유행어까지 탄생시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나문희는 손자 친구들이 사인을 요청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나문희는 "자꾸 연기를 하다 보니깐 요술봉이라고 할까 그런게 나오는 것 같다"며 "희망적이고, 재밌는 걸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요술봉이 있는 것 같다고 했듯 '거침없이 하이킥'를 향한 여전한 관심에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문희는 "우리 손주도 11세인데 친구들 사인 해달라고 해서 12장을 해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배우가 건강하고 연기할 수 있으면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서 그 기회를 유지하려고 운동도 열심히 한다"며 "대중탕 가서 목욕도 하는데 그럴 때는 아주 조그마한 사람이다. 남들과 요구르트 사서 나눠먹으면서, 감정 소통하는 걸 배운다"고 밝혔다.
한편 나문희의 신작인 영화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