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할리웃POP]엠마 스톤, '지구를 지켜라!' 美리메이크작 출연 논의중..요르고스 란티모스 연출

입력 2024-02-21 11: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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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지구를 지켜라!'의 할리우드 리메이크 프로젝트가 본격화된 가운데 엠마 스톤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할 예정이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으로 유명한 거장이다.

특히 신작 '가여운 것들'로는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배우 엠마 스톤이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전', '미드소마', '보 이즈 어프레이드' 등으로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는 아리 에스터 감독이 프로듀서를 맡는다.

'지구를 지켜라!'는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 청년 병구(신하균)가 한 화학품 회사 사장(백윤식)을 외계인으로 의심하고, 납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시대를 앞서간 명작으로 꼽히는 '지구를 지켜라!'가 할리우드에서는 어떻게 리메이크될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은 올 여름 영국과 미국 뉴욕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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