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정희' 남규리 "온 추리닝 늘어져..스킨로션 떨어져 샘플 써" 털털 갑

입력 2024-02-26 13: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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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남규리가 털털한 면모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이자 배우 남규리가 출연했다.

예능에서 반전의 털털한 성격으로 화제를 모았던 남규리는 '내가 봐도 너무 털털하다 싶었던 순간'에 대해 "늘어진 추리닝 입고 있을 때"라고 답하며 "온 추리닝이 다 늘어져 있다. 맨날 그것만 입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어 "전 다 하나씩만 있고 떨어지면 그때 가서 산다. 집에 있는 게 없다. 스킨로션도 떨어져서 샘플 쓰다 나왔다"고 덧붙였다.

남규리는 "하나를 끝까지 썼다는 쾌감이 있다. 바닥이 보이고 깨끗이 이걸 썼다는. 또 이게 그때 산 거고 그때 어떤 마음일 때 산 거고, 그렇게 다 쓰고 다시 새로 휴지 두루마리를 사는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신영은 이에 "F죠?"라고 되물으며 "그런 감성 자체가 없다. 저는 많은 청취자 분들이 콘크리트라고 한다"고 거들어 서로 반대되는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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