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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 '환승연애3' 보고 고민.."X한테 연락해야 하는데, 환승연애가 가능?"('인사동 술찌')

입력 2024-02-21 18: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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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어서오고' 유튜브 캡처
'스튜디오 어서오고'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강혜원이 '환승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어서오고'에는 '비상비상! 술찌 취했어요! 알쓰가 찐친을 만나면 생기는 사건(with 강혜원) 인싸동 술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혜원은 "소주는 마시면 한 번에 계속 마시게 된다. 먹다가 그냥 잠든다. 위스키는 적당히 먹게 된다. 그래서 술을 마시게 되면 위스키를 마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강혜원은 주량에 대해 "아직 솔직히 잘 모르겠다. 마시다가 해가 뜬 적이 있긴 하다"라고 했다.

이채연은 "난 엄청 취한 적 있다. 최근에 있었던 일이다. 테이블 위에 있던 향초에 머리카락이 불붙었다. 레드벨벳 슬기와 같이 있었는데, 슬기가 손으로 불을 꺼줬다. 그래서 불길의 따뜻함과 슬기의 따뜻함도 느꼈다"고 했다.

이에 강혜원은 "진짜 잘 안 마시는 편이다. 예전에 집 근처에서 마신 적 있다. 가게에서 나와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집이 나온다. 너무 취한 상태였다. 굽이 있는 워커를 신고 있었는데, 내리막길을 내려갈 생각하니까 힘들더라. 그래서 신발 벗고 들고 내려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제일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권은비다. 권은비는 아예 술을 안 마신다"라고 했다. 이채연은 "권은비가 예전에 소주 한잔 마시고 '안녕히 계세요'하고 간 일이 생각난다"라며 웃었다.

강혜원은 최근 팬미팅에서 권은비의 'Underwater'를 췄다. 강혜원은 "2년 반만에 춤췄다. 이채연의 춤은 너무 어려워서 안 췄다. 권은비 춤은 열심히 하면 될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최근 '환승연애3' 밈을 봤다며 "환승연애가 가능할 것 같냐. X한테 연락해서 나가야 하지 않나. 되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쿠팡플레이 '소년시대'에 출연한 강혜원은 "솔직히 대본을 봤을 때 너무 웃겼다. 방송 나오면 웃길 것 같았다. 거울 보면서 욕을 연습했다. 극 중 역할이 '소피마르소' 별명이 있었는데, 거울 보고 부담감이 생겼다. 예쁘게 보여야 했다"고 했다.

이어 "임시완, 이선빈과 함께 연기해 너무 좋았다. 둘다 너무 잘한다. 인간적으로도 배울 점이 많았다. 나도 나중에 연차가 생기면 이렇게 챙겨주고 싶을 것 같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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