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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나영, 5R 최종 1등..TOP10 확정→염유리·김나율·복지은 탈락(종합)

입력 2024-02-23 00: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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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3’캡처
TV조선 ‘미스트롯3’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나영이 최종 1등을 거머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준결승을 향한 마지막 승부로서 5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성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와 오유진이 '빅 라이벌 매치'를 펼쳤다. 김성주는 "사실상 결승전이다"라 이야기하는 등 진의 자리에 올라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이들의 대결 구도에 의견을 보탰다.

정서주는 '3연속 진이 목표다"라 이야기하는 등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정서주는 이러한 목표를 증명하듯 107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배아현과 복지은은 등장과 동시에 "여기서 1등 나오겠다"라 말하는 붐의 반응을 듣게 됐다. 배아현은 복지은에 "나로호 고음 너무 멋지다. 그러나 고음 가지고는 트롯을 할 수 없다. 정통 트롯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라며 매콤한 출사표를 던졌다. 마스터들은 "차분하게 말하니 더 무섭다"라며 웃어 보이기도. 복지은은 "꺾기 정말 잘하더라. 그 기세를 내가 한 번 꺾어 주겠다"라며 맞섰다.

배아현은 "민족의 한이 담긴 노래다. 이 한을 어떻게 풀지 고민이 많았다"라 이야기했다. 또한 "1차전 1등이지 않냐. 끝까지 열심히 해서 이 자리를 지켜내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복지은은 "트롯적인 모습들이 더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평을 항상 들었었다. 최선을 다해 임해보겠다"라며 각오를 보였다.

이어 이들의 승부는 배아현의 승리로 돌아갔고, 배아현은 1080점을 기록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혁은 "본인 점수를 본인이 깼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마스터 점수와 관객 점수를 모두 포함한 TOP10은 정슬, 빈예서, 윤서령, 김소연, 곽지은, 오유진, 미스김, 정서주, 배아현, 나영이 됐다. 나영은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정통 요정'으로서의 진면모를 보였다.

나영은 "10등 안에 든 것도 너무 행복했는데 1등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오열했다. 김연자는 "대단하다. 축하한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3’은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의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탄생시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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