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흥행퀸' 배우 김남주가 6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공백을 마치고 방송을 통해 대중들 곁을 찾을 그에게 이목이 모이고 있다.
오는 3월 1일 MBC 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첫 방송된다.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가 2018년 종영한 드라마 '미스티' 이후 약 6년 만의 복귀작으로 택한 작품.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던 그가 오랜 휴식 끝에 컴백을 예고했다.
더불어 김남주가 '원더풀 월드'를 통해 13년 만에 MBC로 컴백했다는 점이 기대를 모은다. 김남주는 '내조의 여왕', '역전의 여왕' 등을 통해 '흥행퀸' 저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엄마의 미스터리한 비밀이 감춰진 '원더풀 월드'서 그가 펼칠 폭발적인 모성애 연기에도 관심이 치솟고 있는 상황.
이에 김남주 역시 오랜만에 예능에 나서 대중들 곁을 활발히 찾을 전망이다. 김남주는 오늘(28일) 방송될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12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해당 방송에서 김남주는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에 달라진 풍경을 언급하는가 하면 상대역인 차은우와의 관계예 대해 설명한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남편 김승우의 유튜브 채널인 '김승우WIN'에도 직접 등판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김남주는 근황 질문에 "맨날 남편이랑 술 먹는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이 카메라 앞 함께 나선 게 10년 만이라는 얘기를 전하며 잉꼬부부 팁에 대해 "내가 일방적으로 맞춘다"고 설명했다.
또 김남주는 "우리 딸이 엄마가 드라마에 들어가면 근사해질 거라고 기대했는데 촬영이 끝나고 왔는데도 도통 예쁘지가 않았다. 메이크업도 없고 눈도 퉁퉁 부어있었다"며 '원더풀 월드'서 펼칠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김남주는 어렸을 적 꿈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이었다"며 "엄마를 책임지겠다는 생각을 젊었을 때 한 적이 있다. 항상 내가 흔들리면 안 되고 내가 바로 서야 한다고 생각해 노력을 많이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에 이어 12년 만의 예능 나들이까지. 김남주가 털어놓을 속사정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그의 '흥행퀸' 저력이 또 한 번 입증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