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네 아이의 엄마가 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지난 화요일, 재벌 남편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셋째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녀에게는 4번째 아이다.
미란다 커는 SNS를 통해 "우리의 작은 햇살, 피에르 커 스피겔이 태어나서 너무 기쁘다"라며 "넷째 아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어 이보다 더 기쁠 수 없다. 정말 큰 축복을 받은 기분이다"라고 밝혔다.
미란다 커는 글과 함께 주황색과 노란색 꽃, 아기 양말, 신생아의 이름이 수놓아진 담요가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올해 40세인 커와 33세인 에반 스피겔은 지난해 8월, 스냅챗을 통해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그녀는 "4번째 아기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한 바 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넷째를 임신했을 때도 D라인 인증샷을 통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1년 전남편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함께 첫 아들 플린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이혼 이후 현재 12살인 플린을 공동 양육하고 있다.
이후 미란다 커는 2017년 5월 현재의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혼한 후 2018년과 2019년에 각각 아들 하트(현재 5세)와 아들 마일스(현재 4세)를 낳았다.
올랜도 블룸 역시 이혼 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재혼, 딸 데이지 도브 블룸을 낳아 행복하게 키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