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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벤·황정음→율희·최민환, 연말연초 연예계 잇따른 파경 소식 '충격'

입력 2024-02-29 1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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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황정음, 율희/사진=헤럴드팝 DB
벤, 황정음, 율희/사진=헤럴드팝 DB

[헤럴드POP=강가희기자]지난 연말을 이어 2024년에도 연예계 파경 소식이 잇따라 들려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가수 벤의 이혼 소식이 보도되었다. 이에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벤이 남편 이욱 이사장과 이혼한다. 남편의 귀책사유로 이혼을 결정했다"며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밝혔다.

앞서 벤은 2021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해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에 남편의 귀책사유로 파경을 맞게 된 벤. 이에 지난 25일 개인 SNS에 "자업자득 인과응보"라는 게시물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며 남편을 향한 말이 아니었냐는 추측이 더해지고 있다.

같은 날 '더글로리'에 출연했던 배우 허동원의 이혼 소식 또한 보도됐다. 허동원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혼은 맞다. 배우 사생활로 추가적 답변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말을 아꼈다.

배우 황정음 역시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이다.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 2017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0년 한차례 이혼 조정신청을 냈지만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갔고, 이듬해 둘째 아들까지 출산했다.

그러나 황정음은 SNS를 통해 이영돈의 외도를 폭로, 사이가 틀어짐을 알렸다. 이에 황정음의 소속사 역시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다.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난 연말부터 올 초까지 연예계 파경 괴담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아들과 쌍둥이 딸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으며, 두 사람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연예계 대표 아나운서 부부였던 박지윤, 최동석 역시 지난해 10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알렸다. 그러나 최근 최동석이 SNS 상으로 박지윤을 저격, 양육권 갈등에 불을 지펴 논란의 화두에 올랐다.

이들 외에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안현모 역시 지난해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끊임없이 들려오는 연예계 파경 소식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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