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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김강우, 브라이언급 청소광이었네..김남주 "눈치보였다"[종합]

입력 2024-02-29 16: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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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BC '원더풀 월드' 주역들이 홍보요정으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는 배우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출연해 드라마 '원더풀 월드'를 홍보했다.

이날 DJ 재재는 시청률 공약 이야기를 꺼내며 "'밤피꽃' 이하늬 배우님이 10% 넘으면 스페셜 디제이 하겠다고 하셨다. 걸려드셨다"며 "기승전스페셜디제이다. 지금 실제 배우 분들과 조율 중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시청률의 여왕이신 김남주 배우님께서 대답을 해달라"고 넘겼고, 김남주는 "전작이 18%로 끝난 걸로 알고 있다. 그건 이겨야 하지 않겠나. 저희 20% 넘으면 차은우님이 뭘 해주시겠다고 한다"고 다시금 토스해 차은우를 당황하게 했다.

차은우는 이에 "제발회 때 이 질문이 나왔을 때 다들 대답을 제대로 못해서 고민을 엄청 하다 '선배 이거 어때요?' 라고 말한 게 있다"며 "드라마 제목이 '원더풀 월드'잖냐. 실제 루이암스트롱의 '왓 어 원더풀 월드'가 깔린다. '그걸 같이 부를까요?' 했다"고 제안했다. 김남주는 "원곡은 이건데 편곡된 곡이 다른 느낌으로 나가게 된다. 그 곡을 차은우씨가 불러주신다고 한다"고 차은우를 몰아갔다. 이어 김남주는 "저희는 옆에서 뭐라도 하겠다. 드라마에서 가발 쓰고 하는 장면이 있는데 노래방 가발이라도 쓰고 뭐라도 하겠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한 누리꾼은 "과거 예능에 김강우 씨가 나왔는데 깔끔 떠는 걸로 서장훈 씨에게 안밀리더라. 여전히 청결 유지하고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남주는 "제가 대답하겠다. 네. 촬영할 때 그것도 미안했다. 눈치보이더라"며 "저는 깔끔한 성격이 아니고 털털하다. 그런데 강우가 손 씻고 로션 바르고 먼지도 핸드폰에 있는 거 닦아주고 제가 앉아있는 자리도 닦아주고. 나중엔 내가 닦아야 하나 눈치보였다. 진짜 깔끔하다"고 생생하게 회상했다.

김강우는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갸웃하면서도 "먼지 알러지가 있으신 것 같아 미리미리 닦았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김남주는 "그런 거 없다"고 단호하게 고개를 저었다.

유튜브 청소광을 추천한다는 말에 김강우는 "이 분은 보고 있다. 뭔가 보면 굉장히 편하다. 역시 서로 알아보는 게 있다. 서장훈 님은 손을 많이 닦아서 터있는 그 느낌을 안다"고 했다. 김남주는 "강우 나랑 연기할 때 힘들었겠다. 실제 남편이 아닌 게 얼마나 다행인가"라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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