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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박형식X윤박, 오동민 의심 정황 ‘포착’

입력 2024-03-03 2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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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형식과 윤박이 오동민에 대한 의심스러운 정황을 공유했다.

3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극본 백선우/연출 오현종) 12회에서는 의문스러운 기억을 공유하는 정우(박형식 분)와 대영(박형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경민(오동민 분)이 하늘(박신혜 분)에게 한 짓을 떠올리며 걱정하던 대영은 “그 형, 뭐 약 하는 거 아니야?”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에이, 설마”라며 손사래를 쳤던 정우는 “내가 본 게 있어서 그래. 그 형 막 가루약 들고 다니고 그랬어.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까 혹시 그 약이 막 코카인..”이라는 대영의 말에 “그러게, 그 형이 알약 먹는 걸 본 적이 없네”라며 “그 형이 내 술에 약을 탄 것 같았거든”이라고 밝혔다.

“성분 검사는 졸피뎀으로 나왔고. 내가 수면제 먹던 시기니까 다 애매해서 넘어갔는데”라는 말에 대영이 “그게 진짜면 너한테 왜 그런 거냐고. 무슨 억하심정이 있길래”라고 펄쩍 뛰자 정우는 “내가 진짜 궁금한 건 왜 졸피뎀이냐는 거야. 졸피뎀은 알약으로 밖에 안 나오는데 그건 굳이 가루로 만들었다는 건 계획적이라는 거지. 그런데 자기가 먹으려고 가지고 다니던 약이면 얘기가 다르지, 충동적으로 넣었을 수도 있으니까”라며 다시 경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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