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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괴기맨숀'서 사랑 꽃폈다..소진♥이동하→김보라♥조바른, 부부 두쌍 탄생

입력 2024-03-05 1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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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이동하, 김보라/사진=민선유 기자
소진, 이동하, 김보라/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영화 '괴기맨숀'이 두 쌍의 부부를 탄생시켰다.

5일 배우 김보라와 영화감독 조바른과 결혼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김보라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김보라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ENA를 통해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로도 방영된 적 있는 해당 작품에서 배우와 연출자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2005년 드라마 '웨딩' 아역 배우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김보라는 30살의 나이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6살 연상의 조바른 감독과 약 3년 간의 비밀 열애 끝에 곧바로 결혼을 발표하게 된 것이다.

'괴기맨숀'이 이어준 또 한 쌍이 있다. 걸스데이 출신 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그 주인공.

소진과 이동하 역시 '괴기맨숀'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평생을 약속하게 된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 당시 소진은 이동하를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이동하 역시 "오랜 기간 제 곁에서 힘이 돼줬고 배울 점이 많은 그 사람을 저 역시 앞으로 변함없이 지켜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돼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날의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괴기맨숀' 감독부터 출연 배우들까지. 작품은 끝났지만 인연을 이어가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이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사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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