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홀로서기 후 이번엔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뮤지션 맷 챔피언(Matt Champion)은 공식 SNS에 "Slow Motion with JENNIE(슬로우 모션 위드 제니) 03072024 9PM PT"라고 발표했다. 해당 음원은 한국 시간 기준 내일(8일) 오후 2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는 제니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를 떠난 뒤 개인으로서는 처음 보여주는 음악적 행보다. 앞서 제니의 가창 부분 일부가 공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컬래버레이션 완곡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최근 YG와 그룹 활동 연장 계약은 체결했다. 하지만 전 멤버가 개별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 추가계약을 하지 않았고, 이후 제니는 개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를 가장 먼저 설립했다. 이후 리사와 지수 역시 각각 라우드, 블리수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현재 제니는 지난달 공개된 tvN 예능 '아파트404'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유재석, 양세찬, 이정하 등과 합을 맞추며 어느 때보다 친근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제니. 본격 솔로 활동 기지개를 켠 그는 이렇듯 음악과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멤버 지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촬영 중이며 드라마 '인플루엔자' 출연을 확정했다. 리사도 미국 HBO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3' 출연을 예고, 배우의 길을 걷고 있고 로제는 최근 팬덤명을 모집하며 신곡 발표를 암시한 가운데 '따로 또 같이' 활발한 개별 활동에 돌입한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