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주원이 귀신을 본 목격담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스페셜 DJ로 나비가 함께한 가운데 배우 주원, 권나라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귀신을 볼 수 있는 역할을 맡은 주원은 실제 귀신을 목격한 적 있냐고 묻자 "학창시절 귀신을 여러 번 봤다"고 경험담을 밝혔다. 이어 "대학교 때 공연 연습하느라 밤을 새우는데 탈의실 같은 데서 다같이 잤다. 샤워실 문 쪽에 뭐가 붕 떠있더라. 당시 피곤하기도 했는데, 저 혼자 봤으면 모르겠는데 다 같이 봤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그때 '야 저게 뭐야?' 했다. 애들이 다 그쪽을 봤는데 검은 그림자가 샤워실 벽 쪽으로 훅 들어가더라. 완전 소름돋아서 불 켜고 난리도 아니었다"며 "혼자 볼 순 있는데 그렇게 다같이 보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빛이 굴절되어 이런 건 아니겠지.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