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장항준 측 "단순 참고인 조사일 뿐..카카오엔터 고가 인수 의혹 무관"[공식입장]

입력 2024-03-07 15:52:42
    • 복사완료!

장항준/사진=헤럴드POP DB
장항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항준 측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드라마제작사 고가인수 의혹 관련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입장을 밝혔다.

7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공식입장을 통해 "장항준 감독님은 최근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 의혹이 있어 검찰 조사를 받은 점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감독님은 바람픽쳐스에서 2019년까지 이사직을 맡기만 했으며 지금은 어떠한 지분관계도 없다"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고가 인수 의혹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권찬혁)는 최근 장항준 감독을 참고인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김성수 대표와 이준호 투자전략부문장이 공모, 이 부문장의 아내인 배우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기업가치보다 비싸게 사들였다는 의혹을 받는다.

바람픽쳐스는 '무인도의 디바', '최악의 악' 등을 제작한 회사다. 장항준 감독은 과거 바람픽쳐스 사내이사를 지냈으며 그의 아내 김은희 작가는 바람픽쳐스 설립 초기 주주로 참여해 극본 계약을 맺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김 대표와 이 부문장 변호인측은 1월 "본건은 회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당시 유망한 제작사에 대해 이뤄진 투자다. 투자 이전에 이미 해당 제작사는 유명 작가, 감독들과 다수의 작품을 준비하며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었고, 현재는 견조한 실적을 내는 우량한 제작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