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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나탈리 포트만, '20대女와 불륜' 남편과 결국 이혼.."심한 굴욕감 느껴"

입력 2024-03-09 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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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나탈리 포트만(42)이 20대 여대생과 바람을 핀 남편과 결국 이혼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발레리노 남편 벤자민 밀피에드와 결혼 11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외신은 "나탈리 포트만이 8개월 전 조용히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제 부부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나탈리 포트만 관계자가 이를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두 사람은 아직 이혼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또 나탈리 포트만의 이혼은 남편이 25세 여대생 기후 운동가 카밀 에티엔과의 불륜 의혹으로 별거 중이라는 사실이 처음 알려진 지 몇 달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나탈리 포트만은 남편의 불륜 소식, 특히 20대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에 심한 굴욕감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나탈리 포트만은 현재 프랑스에서 아들 알레프(12), 딸 아말리아(7)와 함께 살고 있다"라며 "이혼은 처음에는 정말 힘든 일이었지만 그녀가 최악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나탈리는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한 해를 보냈지만, 그 반대편에서는 더욱 강해졌으며 가족, 친구, 직장에서 기쁨을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부터 아이들의 적응을 돕는 데 집중했으며, 지난 1년간 여러 차례 가족으로서 단결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여러 차례 찍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한 내부자는 "그녀의 가장 큰 우선 순위는 자녀에게 삶이 변했다는 것을 알려주고 문제 없을 것이라고 보장하는 것"이라며 "그녀와 벤은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며 최고의 공동 부모가 되는 데 똑같이 집중하고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탈리 포트만은 2010년 영화 '블랙 스완'을 통해 발레리노로서 안무를 맡은 벤자민 밀레피드를 만났고 연인으로 발전,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알레프 포트만 마일피드, 딸 아말리아 마일피드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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