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숙이 오랜만에 솔로 캠핑을 즐겼다.
11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낯가림에 져버린 김숙... 초대캠에 지친 심신 솔캠으로 극뽁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숙은 "오늘은 오랜만에 혼자 (캠핑을) 즐기려 한다"며 "초대캠을 하다 보니 지치더라. 오늘은 짐도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홀로 캠핑장에 도착한 김숙은 도착하자마자 "뭐 좀 먹자"며 "불은 놀리는 거 아니다"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오늘은 진짜 가볍게 (가방) 들고 왔다"며 "오는 길에 다이소 캠핑 용품을 사 왔다"며 언박싱을 시작했다.
대란템이었다는 키친걸이를 꺼내든 김숙은 의상과 출신임에 자부심을 가지며 "제가 미싱을 좀 다룰 줄 아는데 박음질이 깔끔하다"라며 호평을 남겼다.
숯불 해산물 구이를 준비한 김숙은 키조개를 굽던 중 흑진주를 발견, "잘 간직해라 나 이거 예물로 쓸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내가 또 기가 막힌 걸 가져왔다"며 맛집 초장을 꺼내든 김숙. 히밥과 두 시간 기다린 끝에 들어간 식당에서 공수해 온 초장과 해산물을 함께 맛본 김숙은 "장난 아니다.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음식을 먹느라 캠핑템 소개도 잊은 김숙은 자신을 찾아온 고양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숙은 사료를 안 가져온 자신을 탓하며 "미안하다. 다음에는 가지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홀로 라면을 먹으며 힐링을 누린 김숙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문어숙회를 준비, 음식을 챙겨 들고 카라반에 입장했다. 김숙은 "잇몸으로도 씹겠다"며 "나 혼자 해 먹으니 피곤하지도 않다. 편하게 잠들어도 되겠다"라는 말과 함께 솔로 캠핑을 마무리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