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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출신 진이, 카리나 언급 2차 사과 "표현에 실수 있었다"[전문]

입력 2024-03-13 17: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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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진이가 에스파 카리나를 언급한 것에 대해 재차 사과했다.

13일 진이는 SNS에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해명이 변명이 될까, 더욱 커져가는 이야기에도 섣불리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며칠간 감당할 수 없는 이야기에도 저를 믿어주는 분들 그리고 이 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을 위해 보고 숨어만 있을 수는 없겠다는 판단이 들어 말씀을 전한다"며 "먼저 좋은 관심과 응원엔 너무나 큰 감사를 표하지만 부정적인 관심을 위해 그런 글을 저의 계정에 올리진 않았을 거다. 비계정 또한 없다"고 설명했다.

진이는 "가장 중요히, 제 글의 표현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한다. 저의 원래 의도는, 열애설 기사 이후 제 주변 이곳저곳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었던 멤버로써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되었고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었다"고 의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 과정에서 다들 그만하길이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말에 있어 신중을 가하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제 언행으로 인해 피해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진이는 가수 카리나, 배우 이재욱의 열애설이 불거진 날 자신의 계정에 "카리나카리나카리나난리나"라고 언급했다가 무례하고 경솔했다는 비판을 샀다. 이에 "무례로 보였다면 죄송하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서 아쉽다는 의미였다"고 한차례 사과했다.

한편 진이는 지난 2015년 4월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으나 거식증 등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끝에 지난 2017년 탈퇴했다. 당시 오마이걸은 7인조로 재편됐다.

다음은 진이 글 전문

안녕하세요.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할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해명이 변명이 될까, 더욱 커져가는 이야기에도 섣불리 아무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며칠간 감당할 수 없는 이야기에도 저를 믿어주는 분들 그리고 이 일로 피해를 보신 분들을 위해 보고 숨어만 있을 수는 없겠다는 판단이 들어 말씀을 전합니다.

먼저 좋은 관심과 응원엔 너무나 큰 감사를 표하지만 부정적인 관심을 위해 그런 글을 저의 계정에 올리진 않았을 겁니다. 비계정 또한없습니다.

가장 중요히, 제 글의 표현에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저의 원래 의도는 열애설 기사 이후 제 주변 이곳저곳에서도 수많은 이야기가 들려왔습니다. 그룹에서 가장 관심을 갖고 있었던 멤버로써 과한 비난의 말이 오간다 생각되었고 입장을 더더욱 잘 알기에 속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다들 그만하길이란 의미로 난리나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말에 있어 신중을 가하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였습니다. 제 언행으로 인해 피해보신 당사자 및 팬분들께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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