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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코빅'은 편했지만 '비보쇼'는 긴장 多.."노래 '그 사람' 생각하며 불러"(조세호)

입력 2024-03-15 17: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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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유튜브 캡처
'조세호'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조세호가 '비보쇼' 후기를 전했다.

14일 코미디언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비보쇼' 초대받고 혼자 '바보쇼' 하고 왔습니다. 관객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상당히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조세호는 송은이, 김숙의 콘서트 '비보쇼' 게스트 후기를 전했다. 조세호는 "현장에 도착해 촬영을 한다는 말을 드리지 않고 인사를 드리러 갔다. 촬영 허락을 받고 영상을 찍게 됐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송은이, 김숙과 인사를 나눈 조세호. 김숙은 '소녀' 무대를 선보여야 하는 긴장감에 목이 메인 조세호에게 "벌써 목이 막히면 어떡하냐"라고 물었고, 이에 조세호는 "오늘만 40번 불렀다"며 웃어 보였다.

오픈 5분 만에 매진된 '비보쇼'에 대해 조세호는 "숙이 누나가 저에게 노래를 한 곡 와서 했으면 좋겠다더라. 제가 그래서 조심스럽게 노래를 부르게 됐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비보쇼' 무대에 서게 돼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리허설을 위해 무대로 이동한 조세호. 그는 "무대에 서서 관객석을 바라보는데 너무 크더라. '코미디빅리그', '개그콘서트' 할 때는 내 직업이라 편한데 이건 내 포지션이 아니라 더 긴장이 됐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이어 '소녀' 노래 열창 중 음이탈 실수가 일어났고, 이에 조세호는 "많이 떨리네요"라며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무대를 하니 알아서 시선 처리가 됐다는 조세호는 "'그 사람'을 생각했다. 이 노래의 '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조세호는 "다녀와보니 우리 채널도 잘 돼서 남창희랑 '조남지대' 쇼를 해보고 싶더라. 우리 구독자 님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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