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멱살 한번’ 김하늘, ‘능력캐’ 기자로 등장…시부 친구 윤제문 ‘정언유착’ 고발

입력 2024-03-18 22: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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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하늘이 시아버지 친구인 윤제문을 정언유착으로 고발했다.

18일 밤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극본 배수영/연출 이호, 이현경)에서는 상대가 누구든 고발을 망설이지 않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라는 시사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하는 기자 서정원은 동기 노지호(박형수 분)와 정당 대표 모형택이 은밀히 만나고 현장을 급습했다. 노지호가 모형택의 입맛대로 기사를 쓰고 있다는 걸 포착한 서지원은 “이거 정언유착 아닙니까?”라고 꼬집었다. 모형택은 “역시 거침 없군요. 설 회장이 며느리 걱정할 만 하겠어”라고 정원의 시아버지이자 재벌 회장인 설판호(정웅인 분)까지 언급했지만 정원은 “어쩌죠? 저희 아버님, 이 방송 보시면 친구분 걱정까지 느시겠네요”라며 아랑곳하지 않았다.

정원이 결국 이를 방송하자 노지호는 “어떻게 동기 목을 칠 수가 있어?”라며 노발대발했다. 정원이 윗선에도 굽히지 않고 당당함으로 일관한 가운데, 방송을 지켜본 모형택은 “서정원이 언제까지 잘 나갈 것 같아?”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김하늘)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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