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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캐스팅 독식 논란 해명 "내 힘 발휘했다고? 난 대통령 아닌 일개 뮤지컬 배우"(눙주현)

입력 2024-03-19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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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주현' 유튜브 캡처
'눙주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옥주현이 과거 뮤지컬 캐스팅 독식 논란에 입을 열었다.

18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유튜브 채널 '눙주현'에는 "이게 왜 궁금해? 근데 이제 대답에 진심인 | Q&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옥주현은 운동 외 관리법을 묻자 "시술받는다. 셀프 관리법도 중요하다"라며 "평소에 내 몸을 건축물이라고 생각하고 좋은 상태로 유지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작년에 아팠다는 옥주현은 "그 이후로 상당히 말랐었다. 최근에 몸무게를 재보니 놀랍게도 60KG이더라. 2KG 정도가 늘었다. 아무래도 운동하며 근손실을 주지 않도록 한 노력 아닐까"라고 털어놨다.

악플 대처법을 묻자 "대부분 무시한다. 근데 나를 생각해 보고 되돌아보게 하는 악플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내용이 악의적이라 혼내주고 싶은 것들은 모으고 있다. 저는 악플 수집가인 것 같다"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해외 악플러도 잡았다며 "각자의 인생을 열심히 살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어 뮤지컬 관련 "'옥주현이 원하는 회차, 네가 원해서 그만큼 하는 거 아니야?'라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 제작자, 사업가가 원하는 툴에 맞춰 제안을 하면 저도 고민을 하다가 수용하며 열심히 제 일을 할 뿐인데 갖가지 유추를 하시는 것 같다. 그거에 대해 악의적으로 소문을 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듣고 보고해서 알고 있다"라며 입을 열었다.

그동안 이러한 루머에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옥주현. 그는 "그렇게 소문을 퍼뜨리고 '이게 사실이야. 이래서 옥주현이 더 많은 회차를 하는 거야'라며 사실이 아닌 것을 퍼뜨리는 자들은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옥주현은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건 진실 같아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하는 일과 선택에 대해서 당당하냐고 물어보면 'YES'라고 대답할 수 있다. 내가 어떤 걸 조장하거나 내 힘을 발휘했다고 하기엔 저는 대통령도 아니고 일개 뮤지컬 배우다"라며 과거 있었던 캐스팅 독식 논란을 간접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옥주현은 "유튜브를 통해 무대 뒤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게스트를 모시고 하는 토크 형태 재생 목록도 만들 거라 기다려 달라"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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