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재희가 사기 혐의에 대해 결백을 주장한 가운데, 피소 전 개인 회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재희는 사기 혐의로 피소되기 직전 개인 회생을 신청했다. 채무 의무를 피하기 위한 꼼수로도 볼 수 있다.
지난달, 재희는 전 매니저 A씨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재희는 A씨와 6년간 일한 사이로, 지난해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는 이유로 돈을 빌렸다.
총 6,000만 원을 빌린 재희는 A씨에게 빌린 돈을 상환하지 않고 잠적했다. 이후 다른 소속사로 옮겨 전속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며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 결국 A씨는 재희를 형사고소했으며, 대여금 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재희는 사기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재희는 직접 입장을 밝히며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려 죄송하다.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후 재희는 활동을 재개했다. 재희는 사기 혐의에 대해 결백한 듯 SNS 및 유튜브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전 소속사 대표와의 문제는 올바른 결과를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기사를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짧게나마 글을 올린다”며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심려를 끼처 드려 죄송하다"고 거듭 입장을 밝혔다.
재희가 사기 혐의로 피소되기 전 개인 회생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추가로 입장을 밝힐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