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국민 예능 ‘아빠! 어디가’, ‘슈퍼맨이 돌아왔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 자녀들의 반가운 근황이 화제다.
20일 가수 윤민수는 소셜미디어에 “늦은 밤 귀가하니 이 놈들이. 서프라이즈”라고 적으며 아들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지아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로 함께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이어 윤민수는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이라며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보여서 안 올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과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이 게시물에 “우리는요”, “우리도!”라고 댓글을 달아 이들의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엿보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와 송지아가 어느새 청년이 되어 훌쩍 자란 모습이 담겼다. 앳된 얼굴이 살짝 남아있긴 하지만 10년 전 예능 MBC ‘아빠! 어디가’를 기억하는 시청자들이라면 깜짝 놀랄 만한 성장이다. 윤후는 최근 17세 나이에 대학에 합격했으며 송지아는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종혁 아들 이준수 역시 키 190cm가 넘는 장신으로 폭풍 성장했다. 아빠 이종혁을 따라 현재 배우를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했던 바다.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은 그간 SNS를 통해 남다른 필력의 글을 다수 공개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했으며 최근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송일국은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세쌍둥이 자녀들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슈퍼맨이 돌아왔다’ 갤러리 측이 아이들의 생일을 맞아 선물을 전달하면서 이에 화답하는 영상을 촬영한 것.
올해 초등학교 6학년으로 어느덧 내년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들은 큰 키를 비롯해 변성기가 살짝 찾아온 듯 굵어진 목소리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이들의 어렸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도 반가운 근황에 "이제 청년이 다 되었네", "정말 잘 컸다", "귀여운 건 여전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