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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이하정, 눈물고백 "배우 ♥정준호 직업에 남의 시선 의식하고 살아"(종합)

입력 2024-03-20 2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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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이하정이 눈물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방송인 이하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인 이하정은 남편인 배우 정준호와 결혼하기까지 7번의 만남이 있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평소 정준호 씨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았다”라면서 “인터뷰를 했는데 굉장히 말이 많다고 생각했다"라고 수다스러웠던 모습을 회상했다.

이어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너무 재밌더라”라며 말이 잘 통했었다고 말했다. 이하정은 정준호가 친엄마와 생각하는 게 비슷했고 그의 라이프 스타일이 좋았다고 호감을 가졌던 부분을 밝혔다. 컬러테라피스트 이미나를 만난 이하정은 오늘의 색깔을 고른 뒤, 그에 대한 해석을 들었다. 이미나는 “언니는 이런 주황의 사람이고 싶어 해”라고 말했고, 이하정은 아이들을 키우고 남편이 정준호의 직업 특성상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게 자신의 무의식 속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미나는 눈물을 보인 이하정에 “내가 힘들구나. 그걸 좀 알아줬으면 좋겠어. 씩씩한 척 그게 뭐가 중요해”라고 위로했다. 이하정은 “내가 실수하면 안 될 것 같고. 모든지 내가 잘 이끌어줘야 된다는 책임감이 강한 게, 나의 성향이랑 결합이 돼서”라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미나는 "언니가 조금은 언니를 더 많이 생각하고 집중했으면 좋겠어. 우리 언니는 날개를 달 수 있어"라고 응원하며 힘을 실어 주었다.

스튜디오에서 촬영 영상을 보던 이하정은 “사람을 의식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얘기하면서 제 안을 들여다 보니까, 의식하고 살았구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방송계 선배 이성미는 “나를 내가 잘 챙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소용 없다라는 거. 내 자신을 내가 잘 꾸려나면서 나부터 행복하면 아이들한테 그 행복이 전가 되더라”라고 조언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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