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창옥 "tvN 방송국에 주인 없어?" 7회만에 등장한 의자에 흥분('김창옥쇼2')

입력 2024-03-21 22: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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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김창옥쇼2’캡처
tvN ‘김창옥쇼2’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창옥이 무려 7회만에 등장한 의자에 감사함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tvN ‘김창옥쇼2’ 7회에서는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 불협화음 가족‘을 주제로, 가족, 친구 관계 속 불협화음을 고조시키는 갈등을 MC 황제성, 김지민과 함께 풀어나갔다.

김창옥은 '남자들이 잘 삐지고 아이가 되는 이유'를 '말라가는 나무'에 비유, "누가 잘 삐지고 누가 잘 섭섭해할 거냐. 자기 마음에서 물을 많이 빼버린 사람이다. 마른나무는 불에 잘 탄다. 책임의 무게가 늘수록, 자신이 힘든 줄을 더 모른다"라 비유했다.

황제성은 "이렇게, 정말 안 맞는 관계가 있지 않냐. 김창옥에게도 그런 관계가 있다. 바로, ‘김창옥쇼2’ 제작진이다"라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샀다.

황제성은 "그렇게 '의자를 가져다 달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번도 의자를 가져다주지 않고, 도가니를 파괴하는 제작진이, 드디어 의자를 준비해 주셨다고 한다"라 말했다. 이어 황제성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라며 의자를 꺼내들었다.

각인까지 새겨진 의자에 김창옥은 "감사합니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텅 빈 무대 위에서 의자 세팅에 난항을 겪자, 김창옥은 "이 방송국에 주인 없냐"라 묻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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