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강우가 김남주와 차은우 만남에 대해 의문을 가졌다.
23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원더풀월드' (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8회에서는 은수현(김남주 분)과 권선율(차은우 분)을 의심하는 강수호(김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수현은 권선율을 만나 "나를 괴롭히고 싶으면 마음껏 그래도 좋다"며 "고통스럽게 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당해줄거다"고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렇지만 내 가족은 안된다"고 경고했다.
이에 권선율은 "그 사람도 자기 아빠를 잃었잖냐"라고 했지만 은수현은 "나는 내새끼를 잃었다"고 말한걸 생각하고 있었다. 이때 강수호가 집에 들어왔다. 은수현은 "들어왔냐"고 물었고 강수호는 "책 읽고 있었냐"고 물었다.
은수현은 "그런데 집중이 안된다"며 "씻고 오겠다"고 자리를 떴다. 그러자 강수호는 "나 오늘 한상(성지루 분) 만났다"고 했다. 이어 "엊그제 형이 당신 봤다면서 안부 전해 달라더라"고 했다.
은수현은 이에 "날 봤는데 왜 나한테 인사 안했다더냐"고 했다. 그러자 강수호는 "당신이 어떤 남자랑 같이 있어서 아는 척 하기 좀 그랬나 보더라"고 하더니 "그 남자가 누구냐"고 했다. 은수현은 "그 일기장 줬던 남자다"고 하면서 권선율을 언급했다.
강수호는 "근데 걘 왜 자꾸 만나냐"며 "다른 사람들 보기에도 그렇고 그런 애랑 다니다가 괜히 말 나오면 피곤해진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 다시는 그 친구 만나지 마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