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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미우새' '♥김승우' 김남주 "애들 대학졸업까지만 지원...이후 손 벌리지 말라고"

입력 2024-03-24 2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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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배우 김남주가 자녀 교육관부터 남편 김승우의 독립공간에 대한 생각까지 쿨한 답변을 내놓았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김남주에 MC 신동엽은 “김남주 물결펌이 굉장히 유행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 김승우도 잘 꾸며주는 편인지 물었고, 이에 서장훈은 김승우의 패션에 대해 “워스트 드레서로 많이 뽑혔었다”라고 언급했다.

김남주는 워스트 드레서로 꼽혔던 남편 김승우의 패션에 대해 “저는 꾸며주고 싶은데 잔소리 듣는 걸 싫어한다”라면서 “본인의 패션에 내가 간섭하는 걸 안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남주와 김승우의 패션 격차를 꼬집었던 과거 댓글을 기억해 전하기도 했다.

이날 서장훈은 만약 아들이 성인이 된 후 본인만의 아지트를 만들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고, 김남주는 “자기가 벌어서 하면 아무 문제 없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돈을 달라고 하면 안 된다”라고 못 박으며 “애들한테 대학 졸업 때까지만 지원할 거다. 그 이후엔 손 벌리지 말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신동엽은 아들이 아닌 남편이 독립공간을 만들면 어떻게 할거냐고 추가 질문을 했고, 이에 김남주는 “너무 환영”이라고 반겨 웃음을 안겼다.

김남주는 “저도 저만의 공간이 생기는 거지 않냐. 대본 볼 때도 제 공간이 집에 없어 부엌에서 대본 외우고 그런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저는 옷방도 없어서 저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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