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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②]'댓글부대' 홍경 "손석구에 탄복한 팬심 전해..세번째 작품으론 호흡하는게 소원"

입력 2024-03-25 12: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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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배우 홍경/사진=매니지먼트mmm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홍경이 손석구를 향한 존경심을 표했다.

홍경은 손석구와 넷플릭스 시리즈 'D.P.', 영화 '댓글부대'에 같이 출연했지만, 함께 호흡하는 장면은 없다. 그럼에도 손석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홍경은 손석구 연기를 보고 탄복을 했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홍경은 "'댓글부대' 완성본 속 (손)석구 선배님을 보고 탄복했다. 시사회 후 조심스레 다가가 팬보이로서 그 마음을 전했다"며 "VIP시사회 무대인사를 돌면서 관객들에게도 석구 선배님이 큰 보호막이 되어서 감독님, 스태프들과 이 배를 이끄시고, 우리 셋은 조금이라도 흐름을 따라가며 보탬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했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과 같이 못해봐서 아쉽기는 하지만, 같은 작품을 두 편이나 한게 진심으로 소중한 경험이다"며 "선배님이 모니터하실 때 딱 붙어서 어떻게 작업하시는지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있었다. 궁금한 거 많이 여쭤봤다. 배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홍경은 "다음에는 동휘처럼 선배님과 맞출 수 있는 신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다. 삼세번이니깐 세 번째는 만나는게 소원이다"며 "우리 영화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퀀스는 선배님과 동휘의 핑퐁신이다. 뒤에 칼자루를 숨긴 채 속마음을 내보이지 않고 주고받는게 흥미롭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카타르시스를 느낀다"고 털어놨다.

한편 손석구, 홍경을 비롯해 김성철, 김동휘 등이 출연하는 '댓글부대'는 대기업에 대한 기사를 쓴 후 정직당한 기자 '임상진'에게 온라인 여론을 조작했다는 익명의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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