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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민, ♥전종서 지키려 기자회견장으로..사랑 포기할까 "내가 일방적으로 따라다닌 것" 정정('웨딩 임파서블')

입력 2024-03-26 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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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웨딩 임파서블‘캡처
tvN '웨딩 임파서블‘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문상민이 전종서와 김도완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다.

26일 방송된 tvN '웨딩 임파서블‘ 10화에서는 서로를 지키기 위한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지한(문상민 분), 이도한(김도완 분)의 선택이 그려졌다.

윤채경(배윤경 분)은 이도한을 찾아 "그 둘이 얼마나 널 생각하는지 알지 않냐. 두 사람 만나는 거, 나도 마음에 안 든다. 그런데 하지도 않은 일로 마녀사냥 당하는 일은 아닌 것 같다"라 말하며 하루아침 치정 스캔들에 휘말린 이지한과 나아정을 걱정했다.

이도한은 나아정에 전화를 걸어 "왜 기자들에게 말 안 하냐. '사실 위장결혼이다, 이도한이 게이다'라 해도 되는 것 아니냐. 왜 잔다르크처럼 화형을 당하고 있냐"라 질문했다. 나아정은 "지금도, 앞으로도 그럴 생각 없다. 그러니 불안해하지 말고, 걱정하지도 마라"라 답했다. 이도한은 과거 나아정과 보낸 시간과 우정이라는 감정을 되새기며 "하나도 변한 것이 없네"라 중얼거렸다.

이도한은 결혼 반지를 뺀 채 기자회견장으로 향했다. 이도한은 나아정에 "미안하다. 나 숨통 트이고 싶어 한 부탁이었데, 정작 네 숨통을 조인 것 같다.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너를 지킬 거고, 지한이도 지킬 거다. 그리고, 나를 지킬 거다"와 같은 고백을 남긴 후 기자들 앞에 서고자 했다.

그러나 이도한은 기자들 대신 현대호(권해효 분)만이 기자회견장에 자리했음을 발견한 뒤 충격에 빠졌다. 현대호는 "못난 놈. 이 할애비가 너에게 조용히 넘어갈 기회를 그렇게 많이 줬는데, 세상에 ‘나 원래 이런 사람입니다’라 떠들어야 속이 시원하겠냐"라 말하며 이도한의 비밀을 알고 있었음을 암시했다.

이와 동시에 이지한은 기자 회견을 통해, "공개적인 사죄와 동시에, 한 가지 정정해야 할 것이 있다.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것처럼, 형과 예비 형수님. 그리고 저의 스캔들은 사실이 아니다. 그분은 잘못이 없고, 제가 일방적으로 따라다닌 거다"라 말했다.

이지한은 "스캔들에서 맞는 한 가지 사실은, 제가 그분을 좋아하는 것. 정말로 좋아하는 것. 그거 하나뿐이다. 그것만큼은 진실이다"라 털어놓았고, 뉴스를 통해 이 장면을 목도하게 된 나아정은 충격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tvN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 VS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으로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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