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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강주은, 母 수술에 심장 철렁.."울며 매일 기도한 거 안다"

입력 2024-03-28 08: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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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주은이 부모님과 한국에 살기 위해 노력했다.

27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30년 만의 합가 일기를 보여주던 최민수♥강주은 가족이 그려졌다. 부모님의 캐나다 귀환을 한 달 앞둔 강주은은 자신의 '드림카'를 타고 대디와의 서울 드라이브에 나섰다.

이윽고 캐나다에서 여생을 마무리하고 싶은 마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강주은 부녀가 합심해 고즈넉한 한옥 식당으로 향했다. 강주은의 마미는 "나는 장독대만 보면 마음이 설렌다. 아주 미치는 거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만족한 마미에게 강주은은 마미의 수술 당시 심장이 철렁였던 심정을 고백했다. 이에 마미는 "너와 민수가 매일 울며 기도한 걸 안다. 너희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수술 후 빠르게 건강을 되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15첩 반상이 상을 가득 메우자 강주은은 "신혼 때 남편에게 매일 이런 상차림을 해줬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강주은은 부모님께 "한국에 얼마나 빨리 돌아올 수 있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긍정적인 답변을 한 대디와 달리 마미는 "어쩌면 안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마미는 "집에 오래 살아서 그냥 나무가 아니라, '우리'가 담겨있다"라고 캐나다 집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그러나 강주은은 포기하지 않고 한식으로 마미를 유혹하기 시작했고, 문을 열어 마미가 애정하는 장독대 뷰로 쐐기를 박았다.

한편 TV CHOSUN 리얼 가족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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