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초대' 송승환 이름 하나만 보고 출격한 강부자X김창숙..."보고싶었어"(종합)

입력 2024-03-31 21: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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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송승환의 초대'
TV조선 '송승환의 초대'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강부자와 김창숙이 출격했다.

31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송승환의 초대'에서는 강부자와 김창숙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승환이 초대를 한 스타들은 강부자와 김창숙이었다. 우선 강부자는 1962년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20세기 광고퀸인 강부자는 지금도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민 엄마' 수식어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김창숙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1967년 당시 김창숙은 미녀 배우로 유명했고 캘린더 여신으로 이름을 날렸다. 강부자와 김창숙은 TBC 선후배로 만나 이웃사촌까지 되며 연예계 대표 절친이라고 했다.

강부자는 송승환 초대에 대해 "무슨 의도로 누가 나와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난 그런거 하나도 모르겠고 송승환 이름 하나에 초대 했으면 응해야지 싶었다"고 했다. 김창숙 역시 "이하동문이다"며 "송승환이 보고 싶기도 했다"고 했다.

이후 강부자와 김창숙, 송승환이 만났다. 송승환은 두 사람을 위해 꽃 선물을 준비했다. 송승환은 강부자에게 "당시 출연료가 어떻게 됐냐면 80년대 당시 1900만원이었다"며 "연예인 1위였다"고 했다.

그러면서 송승환은 "1900만원이면 요새 돈으로 얼마냐"고 하면서 궁금해 했다. 이에 강부자는 "현재 화폐가치로 11억이다"며 "근데 그돈 다 어디갔냐"고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강부자는 백지수표를 받았다고 했다. 강부자는 TBC랑 전속 계약을 했다며 이를 위반하면 계약금 3배를 물어야 하는 조항이 있었다고 전했다.

1980년 언론 통폐합 당시를 떠올린 강부자는 "억지로 통폐압이 되서 고별사를 낭독하니까 울 수 밖에 없었다"며 "이후 생방송 중 전화가 와서 K본부 사장이 걱정하지 말라 그랬는데 제 이름만 올라가면 다 잘렸다"고 회상했다.

그런가하면 김창숙은 "나 같은 경우 무용을 배웠는데 갑자기 연기를 하게 됐다"며 "난 대사를 치는게 너무 힘들더라 책을 읽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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