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브라이언이 청소 의뢰를 받았다.
1일 밤 9시 방송된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서는 청소 의뢰를 받은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이 청소 의뢰를 받게 됐다. 스튜디오 형식으로 브라이언 집이 공개된 가운데 조건, 조준호, 조준현, 가비가 등장했다.
이가운데 브라이언과 조권의 데칼코마니설이 나왔다. 이에 조권은 "저도 정리정돈이 무조건 되어야 한다"며 "청바지면 청바지, 반바지는 반바지 이래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혹시 작은 가방이나 액세서리는 어떻게 정리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권은 작은 디테일까지 청소를 해야한다고 했다. 조권은 "형이 집에서 절 10번 이상 오라고 했다"며 "멀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의뢰인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와 샘해밍턴이었다. 이은형은 "저 진짜 플라잍더스카이 좋아했다"며 "사실 지금 브라이언이랑도 초면이 아니라 20년 전 'X맨'에서 만났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당시 방송 화면이 공개됐다. 풋풋한 두 사람의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를 회상한 이은형은 " 짝을 지어서 대결하는 게임이 있었는데 아무도 날 선택 안 하더라"며 "그때 오빠가 날 선택해 준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은형은 "당연하지 이런게 아니라 약간 싸우는 그런거였는데 내가 조용하게 있으니까 날 끄집어내려고 그랬다"며 "그래서 진짜 오빠의 팬이었는데 오빠가 이상하게 변했더라 약간 신내림 받은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집을 먼저 방문했다. 브라이언은 방문을 열자마자 냄새를 맡으며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 브라이언은 집을 보더니 "제가 신기가 좀 있는데 수납이 좀 문제인 것 같다"고 했다. 이때 브라이언은 소파에 걸려있는 커다란 수건을 보며 "이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이은형은 "이거 강재준이 다 벗었을 때 덮는 것"이라 했다. 이에 놀란 브라이언은 기겁하며 수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해밍턴 집을 방문한 브라이언은 물건과 옷이 쌓여 있는 것을 보고 잔소리를 했다. 이에 샘해밍턴은 살짝 억울해 하며 "이거 다 애들 옷"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