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전소니와 연상호 감독이 '기생수' CG 작업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전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더 그레이(이하 '기생수')'의 연상호 감독, 전소니가 출연했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배우의 얼굴이 기생생물로 바뀌는 것을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다"며 "CG팀이 고생을 많이 했다. 아무래도 크리처라고 하면 모양이 정해져 있는데 이번 기생생물은 모양이 계속 변해야해서 CG팀에겐 큰 도전이었던 것 같다. CG작업을 오래했고 수정도 많이 했고 공을 많이 들였다"고 했다.
이렇게 CG가 많이 들어간 작품은 처음이라는 전소니는 "약간의 두려움은 있었던 것 같다. 너무 미지의 상태이다 보니 상상은 하지만 어떻게 움직이게 될지는 정확히 그릴 수 없다보니 완성됐을 때 감탄하게 되는 것 같다. 반은 CG이고 반은 사람인데 같이 움직이는 게 이렇게 그려지기 쉽지 않았을 것 같더라. 그렇다 보니 더 재밌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오는 5일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