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과거 외도를 대놓고 언급하는 등 마라맛 입담을 펼쳐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코미디언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래가 운영 중인 중식당을 찾아갔다. 김학래, 임미숙 부부 그리고 후배 코미디언 신윤승, 조수연과 함께 여러 이야기를 나눴고, 김학래 부부는 다사다난했던 사업 스토리를 전했다.
지금의 대박난 중식당을 운영하기 까지 여러 사업에 실패했던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과거 미사리에서 카페를 운영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미사리 카페 영업을 중단한 이유로 카페를 방문하는 불륜 커플들을 꼽았다.
임미숙은 "카페가 잘됐는데 새벽 6시까지 하니까 너무 힘들었다. 불륜 커플들이 많이 방문해 괴로웠다"라고 당시 고충을 털어놓았다.
불륜 커플의 특징에 대해 묻자 "부부는 마주 보고 앉는데 불륜은 옆에서 손깍지를 낀다. 진짜 부부는 강물만 본다"라고 생생한 목격담을 전하는 등 마라맛 토크를 펼쳤다.
임미숙은 "불륜인 줄 모르고 '또 오셨네요' 했다. 그런데 진짜 부인이랑 왔더라"라며 결국 부부싸움이 났다고 회상했다. 임미숙은 남편 김학래의 과거의 외도를 직접적으로 언급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임미숙은 "이 분이 또 경험자니까 안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명수는 "그런 얘기 하지 마라"라고 말렸다.
영상을 보던 MC 김숙은 "다 과거의 일이다. 용서를 빌었다"라고 대신 설명하며, 수습에 나섰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